경상남도는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도내 여섯 곳의 원자력 발전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전기술 개발과 사업화, 마케팅 및 원전 분야 납품 실적과 정부 연구개발(R&D) 참여 실적 등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