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귀 기울인 유인촌 문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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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왓수다'서 MZ공무원과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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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열망이 있는 젊은 연기자라면 당연히 두드려야지. 그때로 돌아간다면 당연히 응모할 겁니다.”(유인촌 장관)
이날 열린 문화왓수다는 유 장관이 정책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20~30대 청년 직원 및 인턴 100여 명과 취임 6개월을 맞은 소회를 나누고 문화정책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장관은 “시대가 원하는 게 무엇이고, 예술이 어떤 역할을 할지 읽어야 한다”며 “여행을 다니고, 전시·공연을 보며 항상 관심과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답했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