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순직 소방공무원 9명 현충원에 잠들다
24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묘역에서 열린 제3회 순직소방공무원 합동안장식에서 소방관들이 1990년 순찰 중 쓰러져 사망한 곽종철 소방장 등 1994년 이전에 순직한 동료 소방관 9명의 영정사진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순직 소방관 현충원 안장이 1994년부터 시작돼 이들은 그동안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했다. 지난해 국회는 이들도 현충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