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 상가서 불…2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입력2024.04.25 07:04 수정2024.04.25 0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전 4시 55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12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3이라 자습시킨 건데"…폰만 보던 고교 교사 결국 한 학기 전체 수업시수 중 90% 가까이 지각을 하고 수업 내내 이어폰을 꽂고 영상을 시청하면서 고3 학생들에게 자습을 시킨 교사가 해임됐다. 지필평가 업무와 시험감독 업무를 태만하게 처리한 점도 징계사유로 꼽혔다.... 2 올해 수능 필적 확인 문구는…‘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쳐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필적 확인 문구로는 곽의영 시인의 시 중 한 구절인 ‘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쳐라’였다.1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치러진 국어영역 ... 3 "한글 공부 좀 해라"…고영욱, 돌연 이상민·탁재훈 '맹비난' 미성년자 성폭행,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함께 활동했던 이상민, 탁재훈을 잇달아 맹비난했다.고영욱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상민을 겨냥하며 "한때 이용했거나 당신한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