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리드, NBA 2023-2024시즌 식스맨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나즈 리드가 2023-2024시즌 식스맨상을 받았다.
NBA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투표인단의 투표 결과 1위 표 45표 등 총 352점을 획득한 리드가 식스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리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81경기에 출전, 그 가운데 67경기를 교체 선수로 나와 13.5점, 5.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식스맨상 경쟁은 매우 치열했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말리크 몽크가 1위 표 43표 등 총 342점을 획득하며 리드를 바짝 추격했다.
몽크는 72경기에 모두 교체 선수로 출전해 15.4점, 5.1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리드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하고도 식스맨상을 받은 통산 세 번째 선수가 됐다.
1997년 존 스탁스, 1999년 대릴 암스트롱 이후 신인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로는 리드가 25년 만에 식스맨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NBA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투표인단의 투표 결과 1위 표 45표 등 총 352점을 획득한 리드가 식스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리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81경기에 출전, 그 가운데 67경기를 교체 선수로 나와 13.5점, 5.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식스맨상 경쟁은 매우 치열했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말리크 몽크가 1위 표 43표 등 총 342점을 획득하며 리드를 바짝 추격했다.
몽크는 72경기에 모두 교체 선수로 출전해 15.4점, 5.1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리드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하고도 식스맨상을 받은 통산 세 번째 선수가 됐다.
1997년 존 스탁스, 1999년 대릴 암스트롱 이후 신인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로는 리드가 25년 만에 식스맨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