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원에서 만나는 자연과 예술…'음악이 흐르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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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원에서 만나는 자연과 예술…'음악이 흐르는 정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AKR20240425080500004_01_i_P4.jpg)
이어서 서울식물원(5월), 선유도공원(6월), 남산공원(7월), 북서울꿈의숲(9월), 아차산어울림정원(10월)에서 계절별 공원 풍경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혹서기인 8월은 제외하고 7월은 야간에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26일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고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공서비스 예약을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현장에서 음악공연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공원에서 다양한 재미와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예술을 녹여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정원과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행복감을 높이는 공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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