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 하이일드 채권이 수익률 선두, 주식은 뒤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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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Picerno
(2024년 4월 2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프록시 ETF를 기준으로 4월 23일 화요일까지 주요 자산 클래스의 12개월 평균 후행 수익률은 1월 초 대비 올해 현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국채수익률 대비 국채는 계속해서 더 높은 배당금을 제공하고 있다.
Morningstar.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위험자산의 평균 후행 수익률은 현재 3.89%이며 CapitalSpectator.com에서 1월 8일에 집계한 3.81%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에서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미 10년물 수익률은 현재 4.61%이며, 아래 표의 ETF 프록시를 통해 알 수 있는 주요 자산 클래스의 평균 후행 수익률보다 0.72%p 높은 수준이다. 가장 수익률이 높은 위험 자산은 하이일드 채권 ETF(NYSE:JNK)로 지난 한 해 동안 6.4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에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 ETF Shares(NYSE:VTI)는 하위권에 속했고 1.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위 표에 있는 대부분의 ETF는 1월 8일 수익률에 비해 높은 후행 수익률을 기록했다. 4개의 예외는 해외 펀드로, 부분적으로는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해 수익률이 하락했다.
단, 위에 나열된 ETF의 수익률을 평가할 때는 일반적인 주의 사항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첫째, 후행 지급 비율이 우세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국채를 통해 현재 수익률을 고정할 수 있는 기회와 달리 ETF를 통한 위험자산의 과거 지급 비율은 시간에 따른 지급액 변화로 인해 실시간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ETF 펀드를 통해 얻은 수익이 주가 하락으로 인해 전액 손실될 수 있는 등 항상 존재하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것은 수익률 기회를 찾을 때 총수익률 기대치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전적(ex-ante)으로 살펴보려면, CapitalSpectator.com의 주요 자산 클래스에 대한 장기 전망 월간 업데이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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