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수도권 연합이 오는 5월 1일부터 13일까지 삼성스토어를 통해 2차 연합세일 삼사페(삼성스토어 49%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3월 삼성전자 비스포크 AI콤보와 AI스팀 출시로 시작된 AI가전의 시대에 맞추어 삼성 메가스토어 수도권연합이 AI가전 체험과 구매를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2차 연합세일 삼사페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이번 연합세일에는 지난 1차 연합세일의 인기를 이어받아 AI 가전 신제품부터 삼성전자의 주요 가전/IT, 인기 가전제품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삼성 5대 가전의 대표 모델들도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열 TV 모델 대부분이 행사 대상에 포함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는 가전 할인행사 품목에 없던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갤럭시 S24 스마트폰 역시 할인대상으로 포함되었다.

삼성수도권연합 마케팅팀은 “올해 2차 연합세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 연합세일 홈페이지 2차 오픈 기념으로 행사 스토어 방문 상담 시, 스타벅스 1만원권 증정(700명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합 세일의 참여 매장은 △서울지역(강변, 상봉, 목동, 홍제) △경기북부(금촌, 양주, 일산동구, 포천, 평내) △경기남부(김포통진, 남양, 발안, 안산, 안양, 안중) △인천지역(강화, 검단, 옥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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