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가정의 달 맞아 아시아문화예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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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아시아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ACC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5일 어린이·가족문화축제인 '하우펀10'을 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하우펀은 '도시 따라 지구 한 바퀴'를 주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공연, 체험 등 50여종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싱가포르, 일본, 핀란드,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5개 기관이 참여해 우수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 국립어린이박물관, 광주교통공사 등 국내 16개 기관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월 4∼6일에는 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아시아 각국의 먹거리와 문화상품, 예술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아시아컬처마켓'이 열린다.
캄보디아 꽃화관 꾸미기, 중국 전통부채 만들기, 일본 물풍선 낚시, 아시아의 타악기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5월 4일 오후 6시 ACC 예술극장 극장1 야외무대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재즈 공연을 관람하는 '2024 ACC 빅도어콘서트'가 열린다.
5월 25∼26일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넥스트 투 노멀'공연이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선보이고, 어린이극장에서는 시네마 음악극 '빨간 풍선'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문화원도 새 단장을 마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 상품인 '들락(DLAC) 키즈'가 첫선을 보이고 식음시설과 상점이 결합한 '키즈 라운지'가 문을 연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25일 "온 가족이 함께 아시아 문화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예술, 놀이 등을 즐기며 가정의 소중한 의미도 함께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CC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5일 어린이·가족문화축제인 '하우펀10'을 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하우펀은 '도시 따라 지구 한 바퀴'를 주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공연, 체험 등 50여종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싱가포르, 일본, 핀란드,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5개 기관이 참여해 우수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 국립어린이박물관, 광주교통공사 등 국내 16개 기관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월 4∼6일에는 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아시아 각국의 먹거리와 문화상품, 예술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아시아컬처마켓'이 열린다.
캄보디아 꽃화관 꾸미기, 중국 전통부채 만들기, 일본 물풍선 낚시, 아시아의 타악기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5월 4일 오후 6시 ACC 예술극장 극장1 야외무대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재즈 공연을 관람하는 '2024 ACC 빅도어콘서트'가 열린다.
5월 25∼26일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넥스트 투 노멀'공연이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선보이고, 어린이극장에서는 시네마 음악극 '빨간 풍선'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문화원도 새 단장을 마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 상품인 '들락(DLAC) 키즈'가 첫선을 보이고 식음시설과 상점이 결합한 '키즈 라운지'가 문을 연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25일 "온 가족이 함께 아시아 문화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예술, 놀이 등을 즐기며 가정의 소중한 의미도 함께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