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정상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25 17:02 수정2024.04.25 1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사진=무주군 제공) 흙과 자연석으로 빚은 조선시대 토석담장이 운치를 더하는 지전마을. 담장은 지난 2006년 6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인근 관광지를 다녀간 이들이 정겨운 마을 풍경에 반해 발길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무주 명소가 됐다.설천면 길산리 48-1 일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 해외여행 못 가나 했는데…"8만원이면 간다" 우르르 연말에 가족들과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40대 직장인 손모 씨는 여행 가격비교 사이트 대신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마쳤다. 라이브 방송 혜택으로 가격 인하에 숙소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어서다. 그는 "지인 추... 2 느긋한 섬 여행이 좋아라 충남 보령에 원산도라는 아늑한 섬이 있다.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항), 태안의 안면도와 인접해서 우연히 이 섬을 발견한 사람들에게는 나만의 보물섬과도 같은 고즈넉한 정취로 기억되는 그런 섬이다.원산도... 3 "배 위에서 이창호 9단과 바둑대회를"…부모세대 취향저격 한·일크루즈 '뜬다' 배 안에서 이동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크루즈 상품에 독특한 테마가 더해진 상품이 출시돼 크루즈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13일 하나투어는 내년 1월과 2월 한정 출발하는 '한-일 크루즈' 상품에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