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50여명 구토·설사 입력2024.04.25 22:16 수정2024.04.25 22: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수십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부산교육청 등에 따르면 25일 부산 동래구 한 중학교 1학년 학생 수십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다.학교 측 전수조사 결과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은 5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급식 보존식과 채취한 가검물을 수거해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파출소서 총상 입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 2명이 ... 2 "감사해요"…경찰서 앞 '꼬마 산타'가 놓고 간 특별한 선물 한 어린이가 경찰서 지구대 앞에 깜짝 선물을 두고 사라져 훈훈한 감동을 자아낸다.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노원경찰서 마들지구대에 한 초등학생이 건넨 특별한 선물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3 [속보] 공수처 "尹, 6시까지 연락 없어" 2차 출석요구 불응 판단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 조사가 무산됐다.공수처는 25일 "오후 6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연락은 없으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공수처는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