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의 책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1위
자기 아들을 두고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다’던 손흥민 선수 아버지의 책이 인기다. 4월 넷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지도자 손웅정 감독의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가 차지했다.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의 어린이 코믹북 시리즈 <흔한남매 16>은 출간 직후 종합 2위에 올랐다. 수학 전문가이자 교육 인플루언서 ‘꿀쌤’의 유아수학 로드맵 <4~7세 보고 만지는 수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가 3위다. 상담 및 강연가 장재열 작가의 <마이크로 리추얼: 사소한 것들의 힘>은 10위를 기록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