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연준 선호' 美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예상치 상회 입력2024.04.26 21:42 수정2024.04.26 21: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3%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전년 대비 상승률은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모두 전망치를 0.1%포인트씩 웃돌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유망中企' 20년만에 1000곳 됐다…오세훈 "기업활동 돕는 특단대책 마련" "하이서울기업이 서울의 경제를 어느정도 견인하고 있다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기업이 서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 2 현대건설, 필리핀에 보육원 '선물'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필리핀 라구나주 산타로사시 보육원 건물을 완공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사진)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보육원 건립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현지 지방자치단... 3 한국타이어, 경로당 전자제품 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4일 대전 대덕구 덕암동 경로당 15곳에 TV, 냉장고 등 24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전달했으며, 석봉동 노인회관에는 최신 빨래방 시설을 조성(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