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제11대 육동인 총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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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이달 25일 본교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제11대 육동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육동인 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커리어케어 사장, 금융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장, 매드팩토 부사장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쳐 경인여대 총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태양학원 최기영 이사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이사, 가족회사 대표 및 관계자, 대학 유관 기관장과 경인여대 교직원 및 학생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육동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가르칠 AI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육 총장은 "지역사회 전체가 발전하는 상생의 고리 중심에 경인여대가 위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강준완 기자
육동인 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커리어케어 사장, 금융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장, 매드팩토 부사장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쳐 경인여대 총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태양학원 최기영 이사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이사, 가족회사 대표 및 관계자, 대학 유관 기관장과 경인여대 교직원 및 학생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육동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가르칠 AI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육 총장은 "지역사회 전체가 발전하는 상생의 고리 중심에 경인여대가 위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