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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가량 오르며 2650선 회복…KB금융 8%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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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장중 1% 가까이 상승하며 2650선을 웃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86포인트(0.98%) 오른 2654.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엔 2640 초반까지 밀렸다가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55억원, 16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은 22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1.4%), 기아(-0.6%), 삼성바이오로직스(-0.51%), 네이버(-0.44%), LG에너지솔루션(-0.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B금융은 8% 넘게 오르고 있다. 올해부터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분기 순이익은 1조491억원으로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비용을 제외하면 호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1.18%), SK하이닉스(3.34%)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는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순이익을 달성하고 사상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시간외거래에서 4% 넘게 상승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히면서다. 엔비디아도 정규장에서 3.71%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1.33포인트(0.16%) 오른 854.59를 가리키고 있다. 860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은 우하향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0억원, 2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홀로 4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6.14%), 알테오젠(4.32%), 리노공업(2.99%)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는 2.13% 하락하고 있지만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HLB(-5.2%)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 내린 1374.6원을 가리키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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