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아, 1분기 영업익 3조4260억…전년비 19.2%↑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26 14:12 수정2024.04.26 14: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 서초 양재사옥./사진=한경DB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4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조2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순이익은 2조8090억원으로 32.5% 늘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신한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손실 배상용 충... 2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글로벌 수주 덕에 '선방'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견조한 글로벌 수주 실적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3조8692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 순이익 86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 3 현대차·기아, 협력사와 상생 협약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25일 하청 협력사와 근로조건 격차 완화 등을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홍보관 기아360에서 ‘자동차산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