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올 1분기 영업익 108억…전년비 74%↓ [주목 e공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29 14:38 수정2024.04.29 14: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정밀화학이 울산항에서 암모니아 수출을 진행하는 모습. /롯데정밀화학 제공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3%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3.9%와 55% 줄어든 3994억원과 834억원으로 집계됐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산 요소수 긴급 수입 롯데정밀화학이 수입한 베트남산 차량용 요소 5500t이 지난 16일 울산항에 도착해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1일 중국이 요소 통관을 중단한 이후 국내에 들어온 물량으로는 최대 규모다. 요소 5500... 2 요소수 사태 재연 우려에…관련주 일제히 '상승' 중국 정부가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통관을 보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요소수 관련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KG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740원(11.06%) 오른 7430원에 거... 3 "롯데정밀화학, 성장성 높은 제품 확보…장기 투자 매력있어"-현대차 현대차증권은 1일 롯데정밀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낮췄다. 염소 계열 제품의 가격이 예상보다 부진한 탓이다. 다만 암모니아 사업의 성장성을 주목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