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BRT 신호등 등 새 신호체계 도입 입력2024.04.29 19:32 수정2024.04.30 00:5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가 다음달 원이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개통을 앞두고 전용 신호등을 포함한 새 신호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버스 모양의 BRT 신호등을 설치하고, BRT 중앙 정류장을 오가는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신호 시간을 늘린다. 기존에 승용차 중심이던 신호 체계도 시내버스 위주로 개편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몰려 드는 기업에…울산 "공장부지 확보 총력" 울산시가 기업 공장 부지를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었다. 경제 불황에도 신규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늘어 새 부지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김두겸 시장의 규제 완화 등 ‘기업 프렌들리’ 정책이 효과... 2 경남, 우주항공청 직원에 거주비 최대 800만원 지원 경상남도가 조만간 사천시에 문을 여는 우주항공청 직원의 정주여건 개선 지원계획을 29일 발표했다.다음달 27일 정식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은 소속 기관인 국가위성운영센터와 우주환경센터를 포함해 정원 293명으로 구성된다... 3 부산 커피맛 좀 보실래요?…내달 1일부터 커피세계대회 다음달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월드오브커피(WOC)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 맞춰 부산시가 대대적인 ‘커피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