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혁신적 비만 치료 물질 GLP-1의 새로운 가능성 박인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9 08:47 수정2024.05.09 08: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부사장(Science intelligence adviso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아바스틴 시밀러 연내 임상 3상 결과 발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로슈의 면역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제품명 바스포다)의 임상 3상에 대한 결과 분석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글로벌 임상 3상은 전 세계 17개국... 2 ‘케이캡 성공 신화’ HK이노엔, 中 물질 도입해 비만치료제 시장에 도전 HK이노엔이 중국 바이오기업으로부터 3세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도입하며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임상 3상 단계 물질을 도입해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HK이노엔은 중국 ... 3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등 페루 공공 입찰 '싹쓸이'수주 셀트리온이 중남미 주요 국가인 페루에서 공공기관 입찰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며 처방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최근 페루 근로자보험공단(EsSalud)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