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30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9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포용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제9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은 금융소비자를 위해 ‘돕고 움직인다’는 의미로 ‘포용(포誧搈)’을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고객패널들이 오프라인 또는 BNK경남은행 메타버스인 '크니버스’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참석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는 제9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상무는 “고객패널들이 개진한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전반에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금융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9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포용(誧搈) 발대식 후에는 BNK경남은행의 입출금 서비스 개선점 등을 주제로 첫 번째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고객패널은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정기회의 등에 참여해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금융상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