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솔로 복귀, 좋은 영향력 펼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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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ZE:After)이 솔로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문준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ㅎㄷ스테이지에서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내달 1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더 라스트 러브(The Last Love)'를 포함해 총 3트랙이 수록된다.
문준영이 솔로로 곡을 발표하는 건 2016년 5월 '투 레이트(TOO LATE)' 이후 약 8년 만이다. 2018년, 2022년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후 별다른 활동을 해오지 않았던 그는 최근 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무대에 오른 문준영은 "제국의아이들 그룹 활동 말고 일본이나 중국 활동은 유닛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발라드를 좋아한다. 발라드가 좋아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댄스 가수가 됐다. 이제는 했어야 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도모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디지털 싱글을 내고, 기회가 된다면 수록곡이 쌓이면 공연도 할 예정"이라면서 "사업이든, 음악 활동이든 앞으로 좋은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문준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ㅎㄷ스테이지에서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내달 1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더 라스트 러브(The Last Love)'를 포함해 총 3트랙이 수록된다.
문준영이 솔로로 곡을 발표하는 건 2016년 5월 '투 레이트(TOO LATE)' 이후 약 8년 만이다. 2018년, 2022년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후 별다른 활동을 해오지 않았던 그는 최근 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무대에 오른 문준영은 "제국의아이들 그룹 활동 말고 일본이나 중국 활동은 유닛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발라드를 좋아한다. 발라드가 좋아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댄스 가수가 됐다. 이제는 했어야 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도모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디지털 싱글을 내고, 기회가 된다면 수록곡이 쌓이면 공연도 할 예정"이라면서 "사업이든, 음악 활동이든 앞으로 좋은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