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 올해 1분기 영업익 10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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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은 올해 1분기 매출 756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1분기가 패션업계 비수기이고 내수 의류소비 회복이 더딘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유의미한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폰드그룹은 하반기 홈쇼핑과 e커머스 사업에 카파 등 7개 브랜드를 보강하고, 수퍼드라이, 헬베스코 등 오프라인 브랜드 국내 론칭과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유니섹스 캐쥬얼웨어 등으로 홈쇼핑 사업을 확장 하고, e커머스 전환속도도 높일 계획"이라며 "올해 목표했던 매출과 이익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1분기가 패션업계 비수기이고 내수 의류소비 회복이 더딘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유의미한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폰드그룹은 하반기 홈쇼핑과 e커머스 사업에 카파 등 7개 브랜드를 보강하고, 수퍼드라이, 헬베스코 등 오프라인 브랜드 국내 론칭과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유니섹스 캐쥬얼웨어 등으로 홈쇼핑 사업을 확장 하고, e커머스 전환속도도 높일 계획"이라며 "올해 목표했던 매출과 이익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