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유플, 파주에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53억에 LGD 부지 매입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대 규모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짓는다. 경기 파주시에 IDC를 세울 부지를 1053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30일 LG유플러스는 이사회를 열고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일대 토지·건물을 1053억원에 5월 14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곳에 대지면적 7만3712㎡ 규모의 IDC를 짓기 위해서다. 이 IDC는 축구장 9개 크기로 LG유플러스 내 기존 최대 규모 IDC인 평촌메가센터의 4.2배에 달한다. LG유플러스가 매입하려는 부지는 LG디스플레이가 소유한 부지다. 이번 거래로 LG디스플레이는 유휴 부지를 처분해 현금 유동성을 늘릴 수 있게 됐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목표 준공 시점은 2027년이다. LG유플러스가 대규모 IDC를 짓는 데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수요 증가에 대비하려는 성격이 짙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기업인프라 부문에서 매출 1조70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이 부문 IDC 사업 매출이 3264억원으로 같은 기간 16.3% 늘어난 덕을 봤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이주현 기자
    더 쉽게, 깊이 있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국제부 이주현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1. 1

      "고객님, 3년 더 LG유플입니다"…공영홈쇼핑 대표전화 맡는다

      LG유플러스가 공영홈쇼핑 주문 상담전화 등을 연결하는 전국 대표번호 서비스 통신회선 품질 유지·관리 사업을 3년 더 맡게 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공영홈쇼핑은 이달 초 계약금 ...

    2. 2

      LG유플러스, '찐심데이'로 MZ 고객 1000명 만난다

      “CEO부터 직원까지 고객 직접 만나자”LG유플러스, ‘찐심데이’로 MZ 고객 1,000명 만난다CEO·리더·직원이 고객 직접 만나는 ‘찐심데이’ 확대로 디지털 분야 고객경험 혁신올해만 고객...

    3. 3

      LGU+·카카오 충전 합작사 승인

      전기차 시장에서 손을 잡은 LG유플러스와 카카오가 합작법인(JV)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업체가 절반씩 나눠 출자한 뒤 세운 전기차 충전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문턱을 넘어섰다.공정위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 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