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상장 전 '될성부른 종목' 찾아요
케이뱅크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제휴해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 은행권에서 비상장주식 관련 서비스를 내놓는 것은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되는 6900여개 비상장주식의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심종목을 등록하면 해당 종목의 1~3개월간 거래 시세와 전일 최고가·최저가, 직전 1년간 최고가·최저가, 예상 시가총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상장이 임박한 비상장주식은 ‘공모주 메이트’와 연계해 종목 상세화면에서 청약 일정을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