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관광자원 알려라'…청년 관광 탐험대 출범 입력2024.05.01 13:36 수정2024.05.01 1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 북구는 청년 관광 탐험대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총 10명의 탐험대원이 이달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관광지, 축제, 지역 맛집 등 북구 관광자원을 발굴해 체험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홍보하는 역할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청년 관광 탐험대 활동으로 북구 관광자원이 SNS를 통해 더 많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도권 떠난 스타트업 10곳 중 4곳은 '충청'으로 갔다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최근 수도권을 떠난 스타트업은 충청권으로 가장 많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케어, 모빌리티 분야에서 스타트업의 본사 이전이 두드러졌다.2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지역 간 스타트업 이동 현황과 과제... 2 트럼프 만난 정용진 "美, 韓에 관심…구체적 내용 말할 수 없어"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미국에서 한국 상황에 관심을 표했다면서 "대한민국은 저력있는 나라이니 믿고 기다려달라, 빨리 정상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3 피해는 어민의 몫…멸치 '황금어장'도 사라질 판 바다를 어떻게 관리할지 체계를 세우기도 전에 해상풍력발전을 서둘러 도입한 대가는 지역 어민들이 치르고 있다.경남 통영 욕지도 해역이 대표적이다. 통영 욕지도는 국내산 멸치의 80%를 생산하는 경남 최대 조업지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