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특별자치도, 2035 탄소중립 달성 시나리오 제시 입력2024.05.02 13:15 수정2024.05.02 13: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일 오후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에서 열린 '에너지 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비전 선포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달성 시나리오를 발표했다.제주도는 오는 2035년까지 가정, 상업용 난방 에너지를 비롯해 대중교통, 대형운송수단 등 제주지역의 에너지원을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로 활용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후소송 판 커지자…'환경팀' 키우는 로펌 ‘기후변화’가 로펌의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적으로 기후소송이 줄을 잇는 데다 국내 환경규제 입법화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22대 국회에서도 ‘탄소중립&rsquo... 2 옐런도, 숄츠도 경계한 中 과잉생산…"이미 최악은 지났다" 미국, 독일 등 서방국이 무역 갈등의 원인으로 지적해 온 중국의 과잉생산이 정점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은 15일(현지... 3 '봉이김선달' 지자체…제주 바람값·신안 햇빛연금 징수 한화자산운용이 투자한 제주 탐라해상풍력발전은 2022년 당기순이익 77억원을 내 이 중 약 13억원을 지난해 제주도에 지급한 것으로 추산된다.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를 명시한 제주특별자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