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주성엔지니어링 분할, 호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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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건설부문은 이라크 비스마야 마무리 공사 재개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
-글로벌부문은 신사업 개발에 따른 개발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수익성 다소 둔화.
-모멘텀부문은 태양광 장비 매출 감소에 따라 영업적자를 기록.
-전년대비 전체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자회사 배당금과 브랜드 수익 비롯 공통부문이 영업단에 포함된 영향.
-연결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한화솔루션(2166억원 적자) 등 비금융자회사 실적부진에 따라 연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예상.
-1분기 연결실적 부진하지만 연내 보유 순자산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한화오션의 브랜드 수익 온기 반영, 한화생명 배당 재개 등 주주환원 재원 확대 등 연내 반영될 전망.
-3분기 중 사업부문 양도에 따라 시가총액 21% 규모 현금유입 예정. 현 주가에서는 저점 매수 전력이 유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액은 3609억원(-12% YoY, -41% QoQ), 영업이익은 144억원(-73% YoY, -84% 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72억원을 하회.
-기존 라인업 컴백 일정이 적었던 반면 투어스, 아일릿 등 신인 두 팀의 데뷔 관련 비용이 인식된 영향.
-1분기 실적 아쉽지만 2분기에는 강력한 분기 실적 반등 예상.
-TXT, 세븐틴, 엔하이픈,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등 주요 라인업들의 음반 발매와 관객 총 93만명 규모 공연이 예정됐기 때문.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간 공방은 법적인 마무리가 되기까지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될 전망.
-단기 변동성 확대 주의가 필요하지만 장기적 기대 요소는 유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 하반기엔 체코 대형 원전(4기)과 루마니아 NuScale SMR(462Mwe), 내년엔 폴란드 대형 원전(2기), UAE 대형 원전(2기) 등이 사업 예정. 하반기 체코 원전 수주 가능성.
-국내 중장기적 전력수요도 확대 예상. 올해 중으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신규 원전 2기 이상이 포함될 가능성은 여전.
-탄소중립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 제한이 겹쳐 SMR·해상풍력·수소에 대해 높아진 관심도 긍정적.
-해상풍력 터빈과 수소혼소 가스터빈은 중장기 경쟁력이라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액은 566억(YoY -17.7%, QoQ -42.5%), 영업이익은 70억(YoY +247.6%, QoQ +94.6%)을 기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5%, 영업이익 55% 하회.
-중국 고객사향 장비 출하가 지연된 것이 주 요인. 지연된 장비 출하는 2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연간실적 영향은 제한적.
-국내 고객사향 출하는 순조롭게 진행. 연간 공급물량 상향조정 가능성도.
-지난 2일 공시 통해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발표.
-인적분할 통해 투자관리사 주성홀딩스(존속·비율 65%), 반도체장비기업 주성엔지니어링(신설·35%)로 분할. 주성홀딩스는 추후 지주회사 전환 예정.
-물적분할 통해 주성홀딩스와 태양광·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주성에스디로 분할. 주성홀딩스가 주성에스디의 지분을 100% 보유.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총이익은 2111억원(+19.2% YoY), 영업이익은 305억원(+58.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국내는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CES 참여에 따른 제작물량 증가로 호실적. 해외 사업은 미주, 유럽의 신규 광고주 확대와 웰콤 실적 개선에 따라 견조한 실적 기록.
-비우호적 업황 지속되고 있지만 캡티브 중심 성장세 이어지며 시장 대비 아웃퍼폼 중. 웰콤 실적 개선도 본격화.
-작년부터 디지털 관련 기업들을 순차적으로 인수하며 디지털 역량 내재화 중. 디지털 밸류체인 구축해가는 점 긍정적.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한화 -"저점매수 전략 유효"
📋 목표주가 : 3만4000원→3만4000원(유지) / 현재주가 : 2만7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건설부문은 이라크 비스마야 마무리 공사 재개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
-글로벌부문은 신사업 개발에 따른 개발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수익성 다소 둔화.
-모멘텀부문은 태양광 장비 매출 감소에 따라 영업적자를 기록.
-전년대비 전체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자회사 배당금과 브랜드 수익 비롯 공통부문이 영업단에 포함된 영향.
-연결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한화솔루션(2166억원 적자) 등 비금융자회사 실적부진에 따라 연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예상.
-1분기 연결실적 부진하지만 연내 보유 순자산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한화오션의 브랜드 수익 온기 반영, 한화생명 배당 재개 등 주주환원 재원 확대 등 연내 반영될 전망.
-3분기 중 사업부문 양도에 따라 시가총액 21% 규모 현금유입 예정. 현 주가에서는 저점 매수 전력이 유효.
하이브-"예상된 1분기 부진, 하지만 기대할 게 많다"
📋목표주가 : 31만5000원→31만5000원(유지) / 현재주가 : 20만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액은 3609억원(-12% YoY, -41% QoQ), 영업이익은 144억원(-73% YoY, -84% 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72억원을 하회.
-기존 라인업 컴백 일정이 적었던 반면 투어스, 아일릿 등 신인 두 팀의 데뷔 관련 비용이 인식된 영향.
-1분기 실적 아쉽지만 2분기에는 강력한 분기 실적 반등 예상.
-TXT, 세븐틴, 엔하이픈,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등 주요 라인업들의 음반 발매와 관객 총 93만명 규모 공연이 예정됐기 때문.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간 공방은 법적인 마무리가 되기까지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될 전망.
-단기 변동성 확대 주의가 필요하지만 장기적 기대 요소는 유효.
두산에너빌리티-"가을은 수확의 계절"
📋목표주가 : 2만2000원→2만2000원(유지) / 현재주가 : 1만6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 하반기엔 체코 대형 원전(4기)과 루마니아 NuScale SMR(462Mwe), 내년엔 폴란드 대형 원전(2기), UAE 대형 원전(2기) 등이 사업 예정. 하반기 체코 원전 수주 가능성.
-국내 중장기적 전력수요도 확대 예상. 올해 중으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신규 원전 2기 이상이 포함될 가능성은 여전.
-탄소중립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 제한이 겹쳐 SMR·해상풍력·수소에 대해 높아진 관심도 긍정적.
-해상풍력 터빈과 수소혼소 가스터빈은 중장기 경쟁력이라 판단.
주성엔지니어링 -"분할 발표"
📋 목표주가 : 4만6000원→4만6000원(신규) / 현재주가 : 3만53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액은 566억(YoY -17.7%, QoQ -42.5%), 영업이익은 70억(YoY +247.6%, QoQ +94.6%)을 기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5%, 영업이익 55% 하회.
-중국 고객사향 장비 출하가 지연된 것이 주 요인. 지연된 장비 출하는 2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연간실적 영향은 제한적.
-국내 고객사향 출하는 순조롭게 진행. 연간 공급물량 상향조정 가능성도.
-지난 2일 공시 통해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발표.
-인적분할 통해 투자관리사 주성홀딩스(존속·비율 65%), 반도체장비기업 주성엔지니어링(신설·35%)로 분할. 주성홀딩스는 추후 지주회사 전환 예정.
-물적분할 통해 주성홀딩스와 태양광·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주성에스디로 분할. 주성홀딩스가 주성에스디의 지분을 100% 보유.
이노션-"경이로운 실적"
📋 목표주가 :2만9000원→2만9000원(유지) / 현재주가 : 2만2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총이익은 2111억원(+19.2% YoY), 영업이익은 305억원(+58.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국내는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CES 참여에 따른 제작물량 증가로 호실적. 해외 사업은 미주, 유럽의 신규 광고주 확대와 웰콤 실적 개선에 따라 견조한 실적 기록.
-비우호적 업황 지속되고 있지만 캡티브 중심 성장세 이어지며 시장 대비 아웃퍼폼 중. 웰콤 실적 개선도 본격화.
-작년부터 디지털 관련 기업들을 순차적으로 인수하며 디지털 역량 내재화 중. 디지털 밸류체인 구축해가는 점 긍정적.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