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홈페이지 캡처
클리노믹스 홈페이지 캡처
클리노믹스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184억5000만원을 주고 뉴오리엔탈호텔의 주식 전부(6000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게놈기반 클리닉 사업을 위한 사전 인프라 확보를 위해 뉴오리엔탈호텔을 양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수 금액은 총자산 대비 24.77%, 자기자본 대비 47.31% 수준이다. 양수 예정일자는 오는 7일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클리노믹스의 사외이사 2명이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