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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바이오, 美 Mountain Crest V와 나스닥 스팩 상장 텀시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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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바이오가 미국 Mountain Crest V와 8500억원 규모의 나스닥 스팩 상장 텀시트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인베스팅닷컴, 글로브뉴스와이어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소변으로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큐브바이오는 지난 26일 나스닥 상장사인 Mountain Crest Acquisition Corp. V(Mountain Crest V, Nasdaq: MCAG)와 합병을 위한 텀시트를 체결했다. Mountain Crest V는 Mountain Crest SPAC 시리즈의 다섯 번째 회사이며 Mountain Crest Acquisition Corp.는 4건의 스팩딜을 성사시킨 바 있다.

    금번 딜의 어드바이저인 Global Fund LLC는 미국 워싱턴DC 등에 소재한 스팩 전문 투자사로서 미국 현지 다양한 스팩 결성, 자문 및 직접 운영 노하우, De-SPAC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로 큐브바이오의 나스닥 스팩 상장을 자문하고 있다.

    큐브바이오와 Mountain Crest V는 2025년 1분기 내 나스닥 상장 및 거래를 목표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나스닥 스팩 상장을 위한 큐브바이오의 합병 기업가치는 6억2000만 달러(한화 약 85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기준 한주당 약 1만7500원에 해당하며, Mountain Crest V의 추가 실사 및 시장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는 금액이다.

    Mountain Crest V의 CEO 겸 CFO Suying Liu 박사는 “큐브바이오는 암을 조기 진단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이미 다수의 계약을 통해 상업화하였고 큰 성장 잠재력이 보여지는 유일무이하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고 생각한다. 큐브바이오와 협력하여 그들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큐브바이오는 암 검사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쉽게 채취가 가능한 소변을 이용해 소변 내 특정 대사물질의 농도 분석을 통해 신체 내 암의 유무를 조기에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암 진단 관련 특허 3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췌장암 진단 키트 CEED-NOVUS-P, 다중 암 유무 판별 키트 CEED-NOVUS 이외에 CEED-PG/PGS 등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대만 Taiwan Biotech 제약그룹과 200억 원 규모의 암 스크리닝 제품 공급계약을 통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3개국에 3년간 제품을 독점공급하고, 미국, 일본 등과의 추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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