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패스트푸드 체인 매출 감소..."사람들 외식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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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음식을 이전보다 덜 구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폭스 뉴스의 2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냠 브랜즈, 스타벅스, 맥도날드 같은 회사들의 실적 발표 결과 공통으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FC, 타코벨, 피자헛의 모회사인 얌 브랜즈 CEO인 데이비드 깁스는 수요일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1분기에 전체 동일 매장 매출이 3%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예상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사는 전년도보다 정상적인 인플레이션 환경으로의 복귀, 중동 분쟁의 영향을 받은 시장, 그리고 개별적인 수비자 수요 압박 등의 이유로 1분기 매출이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 또한 화요일 2분기 글로벌 비교 매장 매출이 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락스만 나라심한 CEO는 "신중한 소비자들의 영향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맥도날드도 1분기 비교 매출이 1.9% 증가했음에도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소비자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전가은기자
폭스 뉴스의 2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냠 브랜즈, 스타벅스, 맥도날드 같은 회사들의 실적 발표 결과 공통으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FC, 타코벨, 피자헛의 모회사인 얌 브랜즈 CEO인 데이비드 깁스는 수요일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1분기에 전체 동일 매장 매출이 3%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예상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사는 전년도보다 정상적인 인플레이션 환경으로의 복귀, 중동 분쟁의 영향을 받은 시장, 그리고 개별적인 수비자 수요 압박 등의 이유로 1분기 매출이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 또한 화요일 2분기 글로벌 비교 매장 매출이 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락스만 나라심한 CEO는 "신중한 소비자들의 영향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맥도날드도 1분기 비교 매출이 1.9% 증가했음에도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소비자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전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