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AI EXPO KOREA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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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AI EXPO KOREA 2024’에서 AI 증강개발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는 올해 7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코엑스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3월 20일 개최된 ‘2024 금융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웹스퀘어 AI(WebSquare AI)’를 소개했다. ‘WebSquare AI’는 인스웨이브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웹 표준 UI/UX 솔루션 ‘웹스퀘어5(WebSquare5)’와 AI 기술을 접목한 AI 증강개발 솔루션으로 이는 ‘WebSquare5’의 메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WebSquare AI’가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Copilot 기능으로 ▲이미지나 화면 설계서를 웹스퀘어 화면으로 생성하는 Sketch 기능 ▲코딩 시 적절한 소스를 제안하고 자동 완성하는 Code 기능 ▲사용자의 질문에 맞는 답변 및 예제 코드를 제공해주는 Q&A챗봇 기능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하고 자동 실행하는 Test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MSA로 구성된 서버에 있는 분산된 페이지를 참조해 하나의 페이지로 구성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프론트엔드(Micro Frontend) 기능과 서버에서 메시지(전문)를 조회해서 최적의 화면을 자동 생성하는 퀵코드/노코드(Quick Code/No Code) 개발 기능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WebSquare AI’는 분석/설계, UI/UX디자인, 구현, 테스트, 배포 유지보수 단계로 진행되는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전반을 다양한 개발 도구 기능을 통해 지원한다. 또한 개발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개발 프로젝트 비용과 운영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어 ‘WebSquare AI’ 도입 효과로 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어세룡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과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렌드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02년 창립 이후, 웹 표준 UI/UX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22년 차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이다. 900여개의 고객사와 4000여개의 프로젝트 수행 등 탄탄한 업력을 보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는 올해 7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코엑스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3월 20일 개최된 ‘2024 금융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웹스퀘어 AI(WebSquare AI)’를 소개했다. ‘WebSquare AI’는 인스웨이브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웹 표준 UI/UX 솔루션 ‘웹스퀘어5(WebSquare5)’와 AI 기술을 접목한 AI 증강개발 솔루션으로 이는 ‘WebSquare5’의 메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WebSquare AI’가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Copilot 기능으로 ▲이미지나 화면 설계서를 웹스퀘어 화면으로 생성하는 Sketch 기능 ▲코딩 시 적절한 소스를 제안하고 자동 완성하는 Code 기능 ▲사용자의 질문에 맞는 답변 및 예제 코드를 제공해주는 Q&A챗봇 기능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하고 자동 실행하는 Test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MSA로 구성된 서버에 있는 분산된 페이지를 참조해 하나의 페이지로 구성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프론트엔드(Micro Frontend) 기능과 서버에서 메시지(전문)를 조회해서 최적의 화면을 자동 생성하는 퀵코드/노코드(Quick Code/No Code) 개발 기능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WebSquare AI’는 분석/설계, UI/UX디자인, 구현, 테스트, 배포 유지보수 단계로 진행되는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전반을 다양한 개발 도구 기능을 통해 지원한다. 또한 개발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개발 프로젝트 비용과 운영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어 ‘WebSquare AI’ 도입 효과로 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어세룡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과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렌드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02년 창립 이후, 웹 표준 UI/UX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22년 차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이다. 900여개의 고객사와 4000여개의 프로젝트 수행 등 탄탄한 업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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