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흔한남매 16><169층 나무 집>…어린이날 앞두고 아동 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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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 분야 신간이 인기를 끌었다. 4월 다섯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어린이 독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코믹 시리즈 <흔한남매 16>이 차지했다. 어린이 창작동화 베스트셀러 <169층 나무 집>도 출간 직후 종합 10위, 유아 수학 로드맵 <4~7세 보고 만지는 수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는 4위에 올랐다. 그 밖에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지도자 손웅정 감독이 쓴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뇌의 메커니즘을 파헤친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가 각각 3위, 8위를 기록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