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이유 없는 병은 없다 입력2024.05.03 19:03 수정2024.05.04 00:3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릴 타르키니오 지음 프랑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 몸이 끊임없이 아픈 이유가 트라우마 때문일 수 있다고 말한다. 주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사이에 겪은 부정적 사건이 성인이 된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핀다. (권진희 옮김, 반니, 280쪽, 1만9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구매 버튼 누른 적도 없는데 결제…'다크패턴' 대공습 “누군가가 방금 이 호텔을 예약함.”“16명이 이 객실을 보고 있습니다.”“해당일에 ‘저기어때’에서 보신 최저가입니다.”숙박 예약... 2 [책마을] 직원들이 책상 앞에서 죽치고 앉아 있는 이유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년에 한 번씩 최고경영진 100명과 함께하는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회사의 상위 10가지 우선 처리 사안에 관해 논의한 뒤 경영진에게 각 사안의 순위를 매기라고 요청했다... 3 [책마을] 부자가 새치기한다는 느낌의 디자인 미국의 한 놀이동산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아이가 물었다. “엄마, 저 사람은 왜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가요?” 엄마가 답했다. “우리보다 돈을 더 많이 냈으니까 먼저 들어가는 거야.&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