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장에 허동현 입력2024.05.03 18:47 수정2024.05.04 00:21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사편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허동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64·사진)가 임명됐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임기는 3년이다. 허 위원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2017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과 국가기록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7년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당시 편찬심의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인터뷰] "가상자산 무법자들, 신속한 일벌백계 필요" "가상자산 이용자들의 피해 방지는 신속한 일벌백계에 달렸습니다"이정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범죄가 범죄자들에게 손... 2 터지는 꽃망울 같은 감동을 전합니다 화창한 5월은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로베르트 슈만의 가곡으로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5월’이라는 시에서 하인리히 하이네는 ‘아름다운 5월/모든 꽃망울이 터질 때/나의 마음... 3 또 속 뒤집은 클린스만에 서경덕 항의…"한국 탓하지 마라"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해외 방송에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를 언급하면서 한국 문화를 비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인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