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서 '반도체 동맹' 다지고 돌아온 이재용 입력2024.05.03 18:43 수정2024.05.04 01:11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이 왔네요”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가운데)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3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출장 성과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봄이 왔네요”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단순히 계절적 의미를 넘어 반도체 업황 개선을 의미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회장은 출장 중 독일 오버코헨의 자이스 본사를 방문해 반도체 장비 관련 협력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과 수출 경쟁하려면 日 소부장 기업 유치해야" “한국과 경쟁하는 중국 업체들이 한국의 중간재를 ‘패싱’하고 직접 일본 소재·부품·장비(소부장)를 수입해 제품을 만드는 무역 구조가 구축되고 있습니다.&rdq... 2 "봄이 왔네요"…이재용, 유럽 출장 마치고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3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첨단 반도체 미세공정을 좌우하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관련 기술을 보유해 '슈퍼 을(乙)'... 3 "봄이 왔네요"…이재용, 유럽 출장 귀국길에 던진 한마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열흘간 유럽 출장을 마치고 3일 귀국하면서 공항에서 던진 일성이 경제계의 이목을 끈다.이 회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는 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