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기준 부적합' 짬뽕용 분말 판매 중단·회수 입력2024.05.03 18:30 수정2024.05.03 18: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짬뽕용 분말을 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아라푸드'에서 제조한 '임사부짬뽕용분말' 100g이다. 소비 기한은 2025년 4월 10일까지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 업소로 반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력한 美고용 통계 여파…채권금리 오르고 증시 하락 강력한 고용 데이터의 여파로 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확산되며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 현재 S&P500은 0.5% 하락... 2 美 국채금리 5% 시대 오나…인플레 압력에 금리인하 난망 미국 채권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연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채권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의 하락을 의미한다. 13일... 3 美 AI칩 수출통제 비난한 엔비디아…트럼프에 '구애' 엔비디아가 트럼프 당선자에게 바이든 정부가 발표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규제를 거부할 것을 호소했다. 1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 날 "바이든 정부가 적절한 입법 검토 없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