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라질 80년 만에 최악 홍수 입력2024.05.06 18:52 수정2024.05.07 01:39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포르투알레그리 도심이 일주일째 내린 폭우로 5일(현지시간) 완전히 침수됐다. 브라질 당국은 80년 만에 일어난 최악의 홍수로 이날까지 최소 78명이 숨지고 105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l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라질 덮친 80년만의 대홍수…수확 중단에 옥수수 가격 급등 옥수수 가격이 지난주 석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소폭 하락했다. 세계 3대 옥수수 생산지인 브라질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 따르면 7월 만기 옥수수 선물... 2 초유의 '살인 홍수'까지 덮쳤다…"금사과는 시작일 뿐" 어린이날 연휴인 5~6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전남 지역에선 지난 5일 하루 광양(1... 3 악천후가 가져다준 행운…던랩, 하루 36홀로 챔피언 스콧 던랩(61·미국)이 악천후로 축소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에서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던랩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의 더 우들랜즈CC(파72)에서 끝난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