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치킨만 보면 구역질 나"…파리알 추정 흰색 물질 '경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형마트서 구매한 치킨 봉지서 파리 발견
    구매자 "모르고 먹었으면…끔찍"
    마트 측 "배송 과정서 유입 가능성…이물질 조사"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치킨에서 파리알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치킨에서 파리알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경남 창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치킨에서 살아있는 파리와 파리알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연합뉴스TV는 창원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지난 4일 오후 대형마트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프라이드치킨을 주문했다가 치킨을 감싼 비닐봉지에서 살아있는 파리를 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치킨을 포장한 비닐을 열자 살아있는 파리가 나왔고, 이후 치킨을 담은 플라스틱 뚜껑을 열어 살펴보다 치킨 튀김옷에서 파리알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만약에 그걸 모르고 먹어버렸으면 얼마나 끔찍하냐"면서 "치킨만 보면 구역질이 나온다"고 토로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마트 고객센터로 연락한 그는 '배송 과정에서 파리가 유입됐을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마트 측은 이물질 유입을 막기 위해 치킨 용기 뚜껑까지 밀봉하지만, 이번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밀봉이 풀리면서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A씨에게 환불 조치와 함께 제품 수거를 위한 교통비를 지급하겠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마트 측은 추후 A씨로부터 문제의 제품을 받아 이물질이 무엇인지 조사하는 한편, 배송 과정의 위생관리에도 더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위 자리마저 뺏겼다…잘 나가던 교촌치킨의 '추락'

      치킨업계 순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교촌치킨이 3위까지 내려앉고 제너시스BBQ가 2위로 올라섰다. 교촌치킨은 '상위 3개 업체' 중 유일하게 매출도 꺾였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nb...

    2. 2

      파리올림픽 곧인데…프랑스인 29%만 "정부 치안 신뢰한다"

      파리 올림픽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의 치안 능력을 신뢰한다는 프랑스인이 전체의 29%에 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여론조사 업체에 의뢰해 지난달 13~14일...

    3. 3

      핏물 뚝뚝 떨어지는데…"문제없다"는 유명 치킨집 '논란'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주문한 치킨이 덜 익어 핏물까지 흘렀는데, 업체 측이 "문제가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제보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