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거거익선…삼성전자, '국내 최대' 114형 마이크로 LED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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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1억8000만원…"초프리미엄 시장 공략"
![사진=삼성전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34132.1.jpg)
삼성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 라인업에 114형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89형·101형에 이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
![사진=삼성전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34130.1.jpg)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마이크로 LED는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TV의 장점만을 갖춘 궁극의 디스플레이"라며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알아보는 소비자의 선택지를 확대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