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익 81억…흑자 전환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8 08:40 수정2024.05.08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데브시스터즈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1억원으로 전년(50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95억원으로 같은 기간 18.26% 증가했다. 순이익은 9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데브시스터즈, 신작 계획·비용 통제 긍정적…최선호 게임주"-다올 다올투자증권은 8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높였다. 또 데브시스터즈를 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기존작 실적이 반등한 가운데 마케팅비 등 비용을 잘 통제하고 있... 2 '쿠키런 말고 뭐 있어?' 무시했는데…2주 만에 57% '급등' 연기금이 '쿠키런'을 사고 있다. 게임주가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쿠키런 시리즈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가 기관 매수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자세에 적극적으로 나선 기관이 연기금이다보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9... 3 "'에픽세븐'이 기대감 끌어올려…이달 판호 발급이 관건"-다올 다올투자증권은 이달 하순 한국 게임에 대한 중국의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발급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외자 판호가 3개월 간격으로 발급됐기 때문이다. 판호가 발급된다면 넷마블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