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아쿠아리움 싸게 가자"…가정의 달 맞아 '유플투쁠'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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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롯데월드·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등 할인 혜택 추가
이무진 공연 직관 가능한 초대권, 영화관람권 등 증정
이무진 공연 직관 가능한 초대권, 영화관람권 등 증정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입자는 유플러스(U+)멤버십 어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15일 레고랜드, 16일 대구 이월드, 23일 서울랜드 등 할인 쿠폰을 각 해당 날짜에 다운로드받아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은 올해 4월 디지털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혜택 프로그램으로 론칭 첫 달에만 참여자 30만명을 기록했다. 매월 특정일에 MZ(밀레니엄+Z세대)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자는 매월 정해진 날짜에 통합 혜택 플랫폼인 U+멤버십에 접속한 후 해당일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U+멤버십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이모지 퀴즈 3종을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1명), 플레이모빌 연희동 팝업스토어 관람권(50명), 던킨 아메리카노 쿠폰 (200명)을 제공한다.
SNS 인증자 중 추첨을 통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이무진’ 편 촬영 현장 초대권(25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50명), 배스킨라빈스 쿼터 교환권(200명)도 증정한다. SNS 인증 이벤트는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U+멤버십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 담당(상무)은 "최근 고물가 시대에 일상에서 소비자가 필요한 멤버십 할인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단순 할인보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혜택을 강화한 것이 인기를 얻은 데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으로 차별적 소비자가치를 제공해 LG유플러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