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특가 가격은 두 노선 모두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10만56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각 노선의 취항일에 따라 인천~삿포로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천~오키나와는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또한 이스타항공이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 변경에 대한 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수수료 면제 대상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