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동남아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와 여름 휴가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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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동남아 1위 여행예약업체인 트래블로카와 함께 올 여름 휴가 캠페인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세계 여행 떠나요’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세안 공항 중 최다 이용객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과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에서 캠페인 필름을 인터랙티브 전시로 선보인다.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트래블로카로 간편하게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탐험하는 스토리를 30초 분량으로 담았다. 인도네시아 현지 TV 광고와 주요 도심의 옥외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의 설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공연과 혜택도 마련했다. 핑크퐁 아기상어가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밋앤그릿’ 외에도, 오프라인 공연이 인도네시아 도시 곳곳에서 열린다.
또한, 트래블로카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스티커북과 3D 퍼즐 등 핑크퐁 아기상어 한정판 스페셜 굿즈와 포함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캠페인의 파트너사인 트래블로카는 2012년 항공권 검색 엔진으로 시작했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1억 3100만 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 동남아 전역에서 6만 개가 넘는 해외 숙소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최초로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한 글로벌 IP(지적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를 활용해 가족 동반 여행객을 중심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트래블로카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아세안 경제규모 1위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현지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트래블로카와의 여름 휴가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여행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국경과 플랫폼을 넘어 소비자 접점을 다각화하며 콘텐츠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코 푸테라 트래블로카 여행사업부문대표(CEO)는 “올여름, 더핑크퐁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트래블로카 이용자 및 동남아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여행을 통해 차별화된 영감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현지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신드롬 ‘베이비샤크 챌린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첫 붐을 일으킨 이후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로컬 기업과의 파트너십, 팝업 테마파크 개관, 뮤지컬 투어 등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동남아 현지 팬덤을 고속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지상파 방송사 RTV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화 및 TV 시리즈 라인업하고 있다.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4 한-아세안 K-콘텐츠 비즈위크’에도 참가해 K-콘텐츠 수출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세안 공항 중 최다 이용객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과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에서 캠페인 필름을 인터랙티브 전시로 선보인다.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트래블로카로 간편하게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탐험하는 스토리를 30초 분량으로 담았다. 인도네시아 현지 TV 광고와 주요 도심의 옥외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의 설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공연과 혜택도 마련했다. 핑크퐁 아기상어가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밋앤그릿’ 외에도, 오프라인 공연이 인도네시아 도시 곳곳에서 열린다.
또한, 트래블로카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스티커북과 3D 퍼즐 등 핑크퐁 아기상어 한정판 스페셜 굿즈와 포함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캠페인의 파트너사인 트래블로카는 2012년 항공권 검색 엔진으로 시작했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1억 3100만 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 동남아 전역에서 6만 개가 넘는 해외 숙소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최초로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한 글로벌 IP(지적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를 활용해 가족 동반 여행객을 중심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트래블로카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아세안 경제규모 1위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현지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트래블로카와의 여름 휴가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여행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국경과 플랫폼을 넘어 소비자 접점을 다각화하며 콘텐츠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코 푸테라 트래블로카 여행사업부문대표(CEO)는 “올여름, 더핑크퐁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트래블로카 이용자 및 동남아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여행을 통해 차별화된 영감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현지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신드롬 ‘베이비샤크 챌린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첫 붐을 일으킨 이후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로컬 기업과의 파트너십, 팝업 테마파크 개관, 뮤지컬 투어 등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동남아 현지 팬덤을 고속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지상파 방송사 RTV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화 및 TV 시리즈 라인업하고 있다.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4 한-아세안 K-콘텐츠 비즈위크’에도 참가해 K-콘텐츠 수출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