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팬들, 하이브에 '트럭 총공격'…"민희진 활동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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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일부 팬, 모금 통해 트럭 '총공'
"하이브, 뉴진스 가치 훼손하는 언플 중단하라"
"하이브, 뉴진스 가치 훼손하는 언플 중단하라"
![/사진=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50488.1.jpg)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팬덤의 트럭 총공(총공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브 사옥 앞 트럭 세 대가 나란히 정차된 모습이 담겼다.
트럭에는 각각 "버니즈는 하이브가 아니라 뉴진스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하이브는 양심 챙겨, 방시혁은 눈치 챙겨, 어도어 좀 제발 내버려 둬", "하이브는 뉴진스의 가치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쓰여 있다.
![/사진=한경DB, X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50666.1.jpg)
한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경영권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싱글 '하우 스위트'로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멤버 혜인은 발등 부상으로 이번 싱글 활동에 불참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