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분기 영업익 1630억원…전년비 7%↑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8 13:54 수정2024.05.08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6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6% 증가한 1조6047억원을, 순이익은 0.8% 늘어난 1296억원을 기록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마트 주가 연일 '하락'…"정용진, 회장 승진보다 사과가 먼저" 이마트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주가는 5년 새 반토막이 났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 대해 최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승진보다 신음하는 이마트 주주에 대한 사과 및 기업 밸류업 대책을 내놓는 것이 옳지 않았... 2 정용진, 신세계 회장 승진…그룹주 주가 '상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신세계 그룹주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8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신세계는 전일 대비 2000원(1.19%)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3 "신세계, 밸류업 기대에 올랐지만 여전히 저평가…목표가는 하향"-KB KB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펀더멘털 요소보다는 주주환원 기대감에 따라 주가가 오른 측면이 크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7% 내린 25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