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음악에 숨결을 불어넣는 바이올린 女帝 힐러리 한 입력2024.05.24 15:00 수정2024.05.24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커버스토리] 힐러리 한의 음악세계 집중분석 데뷔 음반 'Hilary Hahn plays Bach', 젊은 천재의 첫 발 냉철함과 완벽함, '얼음 공주'의 바흐 해석 10대에 디아파종상 수상, 세계가 주목한 그녀의 재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스 한줌] 유통가, 위스키 열풍에 주류 행사 선보여 최근 국내 주류시장의 트렌드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위스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하이볼, 위스키 등이 MZ세대로부터 꾸준히 호응을 얻으면서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주류 행사가 늘어나고 있다.이마트는 24일... 2 "해외 문화원을 한류 전초기지로"…문체부, K컬처 전략 내놨다 12만7000명. 세계 각지에 위치한 세종학당에서 우리말을 배우는 외국인의 숫자다. 2018년 약 6만2000명이던 학생 수가 5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 방탄소년단(BTS)으로 대표되는 K팝부터 영화 ... 3 하이든의 숨은 보석, 천상의 단테 소나타를 보여준 카네기홀의 조성진 요제프 하이든(1732~1809)은 62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남겼다. 모차르트는 18개, 베토벤은 32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했으니, 이들과 비교해도 상당한 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든은 피아노보다는 교향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