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KOTRA, 주한중국상의 간담회
국세청과 KOTRA는 8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주한 중국상공회의소(CCCK)와 간담회를 열고 중국계 기업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세정당국과 CCCK 간 첫 간담회다. 이날 행사엔 김창기 국세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김성진 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인웨이위 CCCK 회장(네 번째) 등이 참석했다. 김 청장은 “국제 기준에 맞는 세정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