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소아암 환아 100명 비대면 교육
LG유플러스는 8일 한국소아암재단, 째깍악어 등과 함께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멘토링 프로그램 ‘유플러스 아이드림 챌린지’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드림 챌린지는 LG유플러스가 태블릿PC, 아동 교육 서비스인 ‘아이들나라’ 등을 활용해 아동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시작돼 올해 5년째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오른쪽)은 “아이드림 챌린지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더 많은 아이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