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마을기업인 더쓸모사회적협동조합(대표 양민경)과 빛글협동조합(대표 박연정)이 행정안전부 ‘2024년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더쓸모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과 자원화에 힘쓰는 마을기업이다. 빛글협동조합은 무료 영상교육을 하는 사진, 영상, 디자인 등 문화예술 디지털 분야 전문 청년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