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가정의 달 맞아 홀몸노인 봄나들이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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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독거노인종합센터와 홀몸노인 봄나들이 행사 '효(孝)사랑 소풍'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소 건강, 경제적 여건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홀몸노인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국에서 초청된 홀몸노인 58명과 hy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틀동안 서울 대표 명소를 찾아 둘러보고 레크레이션과 문화행사를 체험했다.
경복궁 관광 일정은 사전에 준비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한복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옷을 차려입고 봉사자들은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담았다.
hy 봉사단은 행사 중 안전관리, 현장 사진촬영, 건강음료 등을 지원했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hy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5년 설립한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hy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내봉사단이다.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취약계층 지원부터 동물복지 증진 활동 등 지난해 말 누적 지원 금액은 110억원에 이른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소 건강, 경제적 여건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홀몸노인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국에서 초청된 홀몸노인 58명과 hy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틀동안 서울 대표 명소를 찾아 둘러보고 레크레이션과 문화행사를 체험했다.
경복궁 관광 일정은 사전에 준비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한복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옷을 차려입고 봉사자들은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담았다.
hy 봉사단은 행사 중 안전관리, 현장 사진촬영, 건강음료 등을 지원했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hy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5년 설립한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hy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내봉사단이다.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취약계층 지원부터 동물복지 증진 활동 등 지난해 말 누적 지원 금액은 110억원에 이른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